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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육아일기

아기도 좋고 엄마도 편한 간식 -6개월부터 15개월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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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육퇴 후 다시 열심히 해보려고 하는 엘레나입니다 

요즘 돌도 지나고 15개월 정도 되니

이제 나름 요령도 생겨서 컴퓨터 앉는 시간을 만들어보려 합니다

둘찌를 고민하는 중 이제 까먹지 않으려고 하나씩

사진첩을 넘기며 기록을 해볼까 하고 글을 써봅니다

 

 

아기의 간식을 2번 주는 형태입니다

 

스케줄은 

8-9시 아침 10시 간식

12-1시 점심 3시 간식

6-7시 저녁

이런 식으로 체계가 많이 생겼습니다

그러니 매번 어떤 걸 줘야 하나 고민을 많이 하는 요즘입니다!!

확실히 엄마가 편해야 지속 가능한 간식이 가능하더라고요! 

그래서 1분에서 10분 안으로 간단하게 준비 가능한 간식을 소개하려 합니다

1. 오트밀

오트밀 30G+ 생우유 OR 요플레 (오트밀이 잠길 정도)

요플레는 섞고 10분 뒤에 불려 주고

우유는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돌립니다

그리고 플러스 알파로 아이가 좋아하는 과일 조금

전 보통 바나나를 추가해서 줍니다~ 

오트밀은 플라하반 포리지 오트밀 사용 중입니다

 

 

 

2. 감자 치즈볼

감자 반개와 아기치즈 한 장 준비

 

감자를 조각을 내서 그릇에 물을 조금 넣고 랩을 씌워 구멍을

포크로 살짝 내주고 5분 정도 전자레인지에 돌립니다

 

그다음 감자를 포크로 으깬 다음 아기치즈와 섞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아기가 먹기 좋게 만들어주면 됩니다 

 

3. 아기 치즈과자

 

아기치즈를 너무 좋아하는 우리 아기

그래서 제가 제일 빠르고 편하게 하는 과자입니다

 

조각을 내서 전자레인지에 40초만 돌려주면 끝입니다

(종이 호일 위에 꼭 하세요~ )

여기서 팁!! 시간 날 때 사놓은 치즈를

미리 비닐을 벗기지 않고 자나 가를수 있는 도구를 이용해 잘라놓습니다

이런 식으로 요

10장 정도 미리 해놓으면 

빨리 준비 가능하답니다

 

그러면 아기도 좋고 엄마도 편한 간식이 된답니다.

이거 말고도 많은 간식이 있지만 전 

이 3가지가 가장 손에 가서 아이의 최애 간식도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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