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레나입니다
긴 연휴 잘 보내셨나요?
저희 가족은 거의 방콕 모드였답니다
이번 설은
집에만 있어서 그런지
명절 같은 느낌을 받지 못했네요
빨리 코로나 없어지고
마스크 벗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남편 직장에서 출근 전에
코로나 자가검사를 하라고
공지가 와서
미리 공급받은 자가검사 키트를 이용해
사용후기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첫 느낌은 뭐야? 이게 다야?
이런 느낌을 받았어요
선별 진료소 갔다가 기다란 면봉과 시약 통을
상상해서 그런가 작은 사이즈가
장난감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오픈을 해보니 시약 통(검체 추출액) 면봉 가이드 진단키트
이렇게 구성품이 되어있습니다
진단 키트를 보니 이렇게 생겼습니다!
정말 작은 사이즈의 의 검체 추출액 통이네요
그리고 추출 후 뚜껑? 의 역할을 하는 튜브가 있어요
자가진단 키트 사용법
1. 손을 씻는다
2. 구성품 확인 후 사용 전 상온에 둔다
3. 시약 통을 개봉한다
4. 면봉을 꺼내 콧구멍 안쪽 표면 2cm 정도 찌른다
5. 시약 통에 면봉을 넣고 잘 섞이게 10회 이상 저어준다
6. 튜브? 뚜껑을 닫고 통을 쥐어짜 줍니다
(면봉에 묻어있는 검사 약을 짜내서 담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7. 진단키트에 3-4방울 떨궈줍니다
8.15분 기다린 후 결과를 확인합니다
코로나 검사하는 건 남편의 초상권 보호를 ㅋㅋㅋ
위해 패스했네요
그리고 진단키트에 검사한 추출액을 떨궈줍니다
결과 보는 팁
* 한 줄이면 음성
*두줄이면 양성
(희미한 선도 양성으로 간주합니다)
* 줄이 없으면 무효
30분이 지난 진단 키트는 검사 효력이 없다고 하니
검사 확인은 15 분지 나고 30분을 넘기면 안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음성을 확인 후
남편은 출근을 했답니다
그리고 대조선이 음성이면
종량제 봉투에 그냥 버리시고
양성 시에는 모든 물품은 선별 진료소에
물어본 후 처리해야 한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