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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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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해보려는 운동 - 달리기 안녕하세요 남편입니다! 머지않아 주말입니다!!!!!!!!!! 내일만 버티면 금요일이라니!! 이번주도 정신없이 살았는지 순식간에 금요일이 되가네요 요새는 코로나땜에 밖에 나가지도 못하는데 그에비해 미세먼지는 작년보다 좋은듯한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그래서 매일은 못하더라도 한달에 10번은 달리기를 하자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원래가 운동의 시작은 힘들지만 하고나면 세상 상쾌하고 뿌듯하지요 이 시작이란게 되게 힘든거같아요 ㅋㅋㅋ 전 달리기를 좋아는 하지만 빨리 달리는건 싫어합니다 전 오래달리는게 좋아요 누군가를 경쟁해서 빨리 달려서 제낀다는건 제 습성(?)상 힘듭니다 그냥 편하게 숨쉬면서 가벼운 조깅정도로 뜁니다 혼자 달리기를 하면 주로 이어폰으로 노래를 들으면서 달렸거든요 하지만 이걸 기록으로 남기면 더 재..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면 가장 하고싶은 리스트 안녕하세요~ 남편입니다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전 세계가 힘든 가운데 주변 동네도 그렇고 출퇴근 할때 보면 거리에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출퇴근이 아니면 어딜 나가기도 사실 꺼려지는것도 사실입니다 임신중인 엘레나도 나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겁이나서 나가질 못하고있어요 하지만 우리에게는 위기일때 똘똘뭉치는 그런 무언가 있잖아요? 그래서 다른나라에 비해 위기를 잘 헤쳐나갈수 있을거라 믿어요 그렇습니다!! 뭐든 마음먹기 나름입니다 아니 긍정적인 생각을 해보려구요 PX 먹거리 파일 쓰면서 갑자기 드는생각인데 제가 훈련병일 적에 먹고싶은게 엄청나게 많았거든요? 그땐 PX도 못가고 병사식당에서 식사하고, 건빵이나 맛스타가 유일한 간식거리라서 군것질에 대한 갈증이 생기더라구요 그당시 전 나중에 휴가든지 ..
코로나19가 바꾼 주말일상 안녕하세요~ 남편입니다 'elena'에게 부탁해서 저도 주저리주저리 게시글을 올리고싶다고해서 제가 직접 주저리주저리를 만들었어요 회원님들과 개인적인 생각에 대해서 공감하고 댓글하는게 내심 부러웠거든요 ㅎㅎ 여러분 다들 코로나19 때문에 힘드시죠?? 저도 와이프도 밖에 나가질 못해서 많이 답답하더군요 와이프는 현재 임신중(6개월차)이라서 매사에 조심하고있어요 그덕에 밖에 아예 나가지를 않더라구요 집에 있는걸 좋아하던 와이프인줄알았는데 근데 몇일전에 저에게 그러더군요 밖에 안나가는것과 못나가는건 너무 큰차이 있다면서요 저야 출근때문에 밖에 나가기라도 하지만 와이프는 지금 한참 꽃도 보고싶고 햇볕도 보면서 돌아다닐 계획이었는데 그게 다 물거품이 되버렸어요ㅜㅜㅜ (그간 내색을 안하고있었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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