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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파이프라인 만들기

집콕챌린지 - 파테크해보자 [대파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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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엘레나입니다

네~ 맞아요 놀다가 또 글쓰러 왔습니다

역시..전 의지박약인 1인입니다

그냥 열심히 쓰는 걸 목표로 두고 

저만의 소통공간을 꾸며야겠네요 ㅋㅋ

반성합니다 

 

오늘은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었던 파테크 글을 써보려고합니다

 

저는 한 게으름해서 손질이 안된 재료는 자취시절에 음식물쓰레기로 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결혼 후 이제는 파를 한번 사면 사용하기좋게

미리미리 잘라놉니다 

 

안그러면 진짜 사용을 안하거든요

그런데 요리를 시작해보니 대파를 정말 많이 사용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아낄수 있나?

했던 찰나에 지인이 파와 상추를 키우는 모습을보고

저거다 나도 키워서 사용해보자였습니다!!

저녁 식사 후 산책도 할 겸 남편과 다이소에서

흙과 화분받침대를 구입하고 돌아왔습니다


파키우기 위한 준비물

대파 4 뿌리

홈가든용 상토 1.5L : 다이소구매 (1000원)

물받침대 : 다이소구매 (500원)

페트병 1개

송곳 / 칼 / 가위 

 

 

먼저 페트병을 반 조심히 갈라줍니다

(TIP : 아이가 있는 집은 표면이 자른 단면을 불을이용해 매끄럽게 해줘도 됩니다)

 

이렇게 단면을 자른 페트병을 송곳을 이용해

물이 나올 수 있는 구멍을 뚫어주겠습니다

대파를 잘 키우기 위해서는 물을 듬뿍 줘야된다고합니다

 

충분히 여러 구멍을 뚫어서 물이 흘러나올수있는 공간을 마련해줍니다

 

이제 흙을 조심히 채워주겠습니다

흙을 채울시에는 꾹꾹 눌러 담지않고 

숨을 쉴수있게?!

넣어줘야한다고합니다

 

 

참고로 수경재배도 할수도 있지만 

흙의 영양분을 먹고 자란 대파가 

더 생명력이 길다는 지인의 조언을 듣고 

전 흙에서 키우기로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조심히 잘자라렴 하는 마음으로 파를 심어줍니다

유용한 식재료 잘 자라주기를 바랄뿐입니다

 

물도 듬듬뿍 줬으니

기다림의 미학을 실천으로 

이제부터 물을 잘 챙겨주려고 합니다

 

일반 마트에서 대파를 2000원~3000원 정도 구입하는데

어떤게 더 절약이 되는지 나중에 비교도 해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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