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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저리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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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한우곰탕 드셔보셨어요? 바로 본정 너다 안녕하세요 진짜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요즘 너무 정신없이 하루하루가 가는 느낌이예요 육아와 살림하다보면 시간과 제 체력은 훅 가버리는 느낌이예요 ㅜㅜ 더구나 요즘 날씨 진짜 위협적이지 않나요? 그래서 전 여름보양식으로 픽한게 있다면 한우양지라면서 보낸 준 곰탕이랍니다(사랑해요 언니 ) 진짜 활용도 끝인 사골 ㅋㅋ 찜쪄먹을정도 요리활용도도 높아서 너무 좋아요~ 주식회사 본정 (naver.com) 주식회사 본정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국내산 100%재료를 사용해 믿고 드실 수 있는 제품만 판매하는 본정 입니다. smartstore.naver.com 가까운 가족들하고 돌잔치 조용히하고 있는데 언니의 반가운 전화 함께 뿅하고 나에게 온 곰탕 나 이거 무슨 고기양 보고 처음 놀랬고 그다음 100프로 한우라..
비빔면 맛있게 먹는 법 요즘 아기가 이앓이를 한다 너무 칭칭거린다 넌 얼마나 더 힘들까 하다가도 욱욱하게된다 이럴땐 먹을걸로 해결하는 엘레나다 남편과 나의 픽은 비빔면이였어요 나름 저의 비빔면 맛있게 먹는 법을 공유해볼까합니다 #협찬 삼양에 나온 열무비빔면으로 픽에서 요리를 했어요 맛있게 먹는방법. 하나 집에 있는 냉장고의 채소를 첨가하자 집에 남아있는 채소와 새콤달콤소스가 비빔면 소스가 굿이다맛있게먹는 법 둘 집에있는 김치를 넣자 제가 먹을때는 집에 열무가 있어서 열무김치를 먹었네요 맛있게먹는방법 셋 계란은 반숙으로 해서먹자 요즘 금계란인 이녀석을 반숙으로 넣어먹으면 조화롭게 먹을수있다 맛있게 먹는 방법 넷 기름진 튀김이나 고기를 추가해보자 튀김만두나 대패삼겹살 닭가슴살 등등 추가해서 넣어먹은것도 추천한다 육아스트레스는 역시..
제로 웨이스트 뜻 그리고 제로 웨이스트 키트 도전?! 안녕하세요 엘레나입니다 요즘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후 ESG라고 들어보고 친환경이라고 들어보고 부쩍 관심이 많아집니다 그리고 알게된 제로 웨이스트! 처음에는 무슨 뜻이야? 하면서 궁금했던 단어입니다 제로 웨이스트란? 위키백과에 검색해보니 모든 제품 포장 미치 자재를 태우지 않고 환경이나 인간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토지 해양 공기로 배출하지 않으며 책임 있는 생산 소비 재사용 및 회수를 통해 모든 자원을 보존하는 것이랍니다!! 쓰레기 배출도 줄이고 건강까지 챙기면 좋은 말이구나 하고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걸 실천하는 방법 이 무엇이 있을까? 그래서 제로 웨이스트 제품들을 한번 구매해보았습니다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면서 실은 예뻐서? 인스타 감성? 도 살짝 있었어요 설거지 비누 바, 천연수세미, 샴푸바, 거..
비울수록 생기는 행복 습관만들기 아기가 생기고 집에는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머리가 복잡해졌다 공간이 없으니 마음도 심란해졌다 아기 짐은 서서히 늘고 신혼의 공간이 물씬 풍기던 우리 집은 점점 짐으로 늘어가고있었다 작은방은 창고로 전락해버렸다 이건 아니다 참고로 난 정리를 못하는 사람 중 한 명이다 남편이 정리를 해주는 편인데 집에 오래 머무르는 사람은 난데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러다 알게 된 프로가 '신박한 정리'였다 와우 이거다 그리고 내가 선택한 방법은 떨리지 않는 물건은 나눔을 하거나 버리자였다 처음에는 쓰레기를 버리고 있는 날 발견한다 냉장고는 유통기한 냉동식품을 버린다 서랍장에 오래되고 쓰지도 않는 화장품과 쓰레기를 버린다 그리고 결심한 하루에 한 개씩만 정리하자였다 아직도 정리할 거는 산더미지만 천천히 비워나가고 싶다 행복..
120일 깜짝 파티부터 행복했던 친정나들이 참 이래서 친정이 좋구나 좋구나한게 알아가고 있는 요즘이네요 고향을 갔다와서 마음이 공허하네요 코로나 때문에 혼자 아기를 낳고 면회 불가로 조용히 남편과 단둘이 몸을 회복했죠 그때는 진짜 괜찮았었어요 뭐라죠? 처음부터 원래 혼자 하면 그러려니 하는 거 (많은 전화와 많은 응원해줬어요) 근데 가족들을 만나고 오니 와 이거 심리적으로 힘이 드는 요즘이네요 고향 근처로 이사 갈까를 남편하고 진지하게 가족회의 중이네요 100일을 조용히 보냈다는 말을 듣고 마음에 걸렸던 우리 친정식구들 우리 아가 120일?! 깜짝 파티를 해주었어요 꽃도 있었는데 사진을 못 찍은 게 아쉽습니다 친정엄마는 다 큰 딸 용돈 쥐어주시면서 필요한 거 사라하시고 고향에서 행복해서 몰래몰래 울었네요 떨어져 있으면 소중함을 안다는 말에 공감하..
2021 다이어리 [스벅/커피빈/이디야/탐탐/투썸] 총정리 안녕하세요 엘레나입니다 이제 2021년이 곧 오려고하나봐요 각 커피체인점들이 하나 둘씩 다이어리를 선보이네요 매년 저는 다이어리 구경하는 재미를 가졌는데 이번에는 아기랑 있다보니 구경못가는 아쉬움이 있네요 그래도 정보공유를 함으로서 위안을 삼아야겠네요 이번 PICK은?! 하나. 스타벅스 미션음료 3잔 + 음료 14잔 구매 최소비용 67800원 - 21000원(에스프레소 신공이용시 에스프레소 더 득템할수있습니다 가격 할인은 아님)=46800원 아메리카신공이용하면 토피넛라떼 5800원 3잔 + 에스프레소 3600원 14잔 둘. 이디야 이벤트 음료4잔 + 일반음료 11잔 최소비용 47500원 쌍화차 3900원 4잔 + 에스프레소2900원 11잔 셋. 탐앤탐스 이벤트 음료 3잔 + 일반음료 7잔 최소비용 417..
조금 게을러진 나를 뒤돌아보기 출산이 곧 앞으로 다가와서 못했던 일을 한다고 귀찮아서 쉬고 싶어서 컨디션이 안 좋다고 계속 미루다 보니 티스토리와 유튜브가 뒤로 밀렸다는 생각에 속상하다 이걸 꾸준히 하고 있는 사람들이 정말 대단해 보인다 하루 하루가 정말 가치 있는 정보 전달 , 소통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 배우고 싶은 점이 많아진다 나는 글 써 내려가는 것도 어렵고 하루하루 매일 써야지 했던 마음도 잘 따라주지 않는데 말이다 남편과 오래간만에 바다를 보고 왔다 사람들이 없을 때를 이용해 마스크와 안경을 벗으니 답답했던 마음이 조금은 괜찮았다 일을 그만두고 임신한 지도 9개월을 지나는 시기 당차던 엘레나는 없고 뭔가 나와 다른 색깔을 다시 칠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해서 다시 소통해보자가 목표여서 뭐 부수입도 약간!! 욕심이 있었지만 시작..
하루에 물샤워를 얼마나 하는건지 모르겠다 요즘 부쩍 날이 더워졌다는게 느껴지는 하루하루입니다 그래서 여름 인견이불을 꺼내고 잠옷이 확실히 얇아졌습니다 그런데 왜 일어나면 땀이 너무 나고 숨이 차는지 모르겠습니다 (임신 중이라 그러는 걸까요?) 벌써부터 에어컨 트는 습관이 생기면 7월부터 본격적인 무더위를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미지근한 물로 물 샤워를 오늘만 몇 번을 한지 모르겠습니다 후덥지근한 하루하루가 길어지는 날입니다 아이스크림을 먹어보기도 하다가 시원한 얼음에 보리차를 벌컥벌컥 마셔보기도하고 선풍기 앞에를 떠나지 않습니다 임신 전에는 낮에는 일하는 직장이다 보니 더우면 에어컨이 항상 있었으며 추우면 난방이 되니 집에서 낮에 여름 나기를 한 기억이 없는 저로서는 참 더운 6월입니다 (주말이나 덥고 습한 평일 낮에 있을때는 커피숍을 놀러 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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