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레나입니다
오늘은 신문을 읽다가 핀테크 맞서서
카드사와 금융사가 고객 잡기 위해
고금리 상품을 내놓은 것을 알게 돼서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글을 씁니다
최대 충족 조건을 채워서 최고금리를 받을 수 있는 건 힘들겠지만
제로 금리시대에 나온 이 정도의 상품이면
나름 괜찮은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굿굿굿이라고 생각합니다
상품 | 최대금리 | 금융사 | 특징 |
우리 매직 적금 바이 현대카드 |
연 5.7% | 현대카드 우리은행 |
연 1.7% 기본금리 조건 충족시 연 5.7% 우대금리 |
MG 가득 정기 적금 | 연 7% | 삼성카드 MG새마을금고 |
연 1~2% 기본금리에 카드 실적 따라 연 4.5% 우대금리 |
부자되는 적금 세트 | 연 7% | 삼성카드 SC제일은행 |
연 1.6% 기본금리에 조건 충족시 캐시백 연 5.4% |
신한플러스 멤버십 적금 | 연 8.3% | 신한금융 | 연 1.2% 기본금리에 최대 0.6% 우대금리, 조건 충족시 연 6.5% 리워드 |
제로금리가 되면서 예금 해지 고객이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많이 힘든 상황이 느껴집니다)
거기다 네이버 카카오 핀크에서도 괜찮은 상품을 내놓아서
참고용
2020/06/10 - [나의 파이프라인 만들기] - 네이버통장 / T이득통장 / 카카오페이증권계좌 비교해보고선택하자
카드사와 금융사가 그에 맞서서 나온 고금리 상품들 내놓았습니다
어떤 상품이 어떤 조건으로있는지 살펴볼까요?
하나 우리 매직 적금 바이 현대카드
우선 기본 금리가 연 1.7% 인 정기적금 상품이다
우대금리를 포함 시 최고 연 5.7%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먼저 현대 카드 엠 에디션 3이나 엠 에디션 2를 온라인으로 발급 받으면 연 3.5%,
카드 발급 후 실적이 연 600만 원을 넘으면 연 3% 우대금리가 붙는다고 합니다
연회비를 참고하고 카드 발급 조건이라면 괜찮다고 봅니다
둘 MG 가득 정기 적금
우선 만 19세 이상 최대 30만 원까지 가능한 정기적금상품입니다
우대이율이 4.5% 상품이며 2개까지 가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반 우대 조건은
개설 금고 입출금통장이 필수
(TIP : 시장애 카드라는 체크카드가 있는데 전통시장 이용 시 15% 할인 가능)
자동이체 설정과 만기 자동이체 설정 시 0.5%
또 지역특산물 구매와 정통시장 구매 또는 기부 하나를 했다면
1.5% 적용을 해주며
제휴 신용카드 자동이체 5건과 연 일정 금액 이용 시 최대 2.5%가 추가됩니다
(우대이율 맞추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됩니다ㅜ)
셋 부자 되는 적금 세트
8월 14일까지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상품입니다
이 상품은 연 1.6% 기본금리에 연 5.4% 캐시백을 추가로 준다고 합니다
캐시백 혜택은 삼성카드에 새로 가입하거나 6개월간 이용실적이 없는 고객이
SC제일은행과 제휴카드를 발급받고 상품 가입 1년간
매달 30만 원 이용실적이 있을 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적금 가입 기간은 1년이며 월 납입 금액은 10만 원 또는 25만 원 중 선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이자 26000원(세전)과 캐시백 87750원으로
총 11만 3750 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생활비 카드로 30만 원을 이용한다면 괜찮은 조건으로 보입니다
(30만 원만 딱 사용할 자신이 있는 의지가 강한 분이라면 추천입니다)
넷 신한 플러스 멤버십 적금
이 상품은 신한 금융 내 은행과 금융투자, 보험사가 함께 손잡아
최고 연 8.3%의 파격적인 금리를 주는 상품입니다
(뭐... 최고 조건을 충족하기는 어렵겠죠?)
연 1.2% 기본금리에 적금 자동이체 연결
최근 3개월간 적금이 없었던 고객에게 가가 0.3% 우대금리를 적용해줍니다
여기서 플러스 신한 플러스 멤버십 가입 / 신한 체크카드 신규 가입 또는 이용
신한금융투자 신규 거래 / 신한생명 인터넷 보험 가입 등 을
충족 시 최고 최대 6.5% 리워드를 마이신한포인트나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TIP : 마이신한포인트는 네이버 페이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네이버 페이를 잘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참고 하세요)
만기는 6개월이며 최대 30만 원이라는 점 참고하세요
이렇게 제로금리에 맞서서
힘든 상황 속에도 괜찮은 특판 상품들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욜로보다는 짠 테크로 조금이라도 괜찮은 이자로 나의 돈의 몸집을 키워보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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