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묘이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첫째 이브를 엘레나 관점으로 말하다 안녕하세요 엘레나입니다 오늘은 첫째 이브를 제 관점으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근데.. 사진을 보니깐 우리 고양이들은 어쩜 저렇게 쳐다볼까요? 인스타나 다른 블로그 사진들 보면 사랑스러운 냥이들이 많던데 ㅋㅋ 저희 집 고양이들은 카메라만 들면 표정이... 여튼 저희 첫째는 은근 츤데레입니다 널 좋아하지만 귀찮으니 나만의 방식으로 집사를 대해 주겠어하는 녀석입니다 우선 자기가 원할때만 만지는 걸 허락합니다 허락이라는 말이 맞습니다 원하지 않을때 만지면 냥냥 펀치가 날아오거나 짜증을 냅니다 (절대 발톱은 세우지않아요) 성격이 있습니다 노묘여서 그런지 자기표현이 더 확실해졌습니다 꼰대... 그리고 둘째를 무척 귀찮아합니다 졸졸 따라다니면 짜증을 그렇게 내요 그래도 둘째를 혼내는 일이 있으면 중간에 나와서 가운데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