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분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괜히 화가나는 하루 - 마음 다스리기 인간관계는 언제나 어렵고 걱정이 늘어간다 마음 비우기 연습을 하면 괜찮아진다는 말은 다 거짓말이다 그걸 어찌 내가 다스린다는 말인가... 매일 꿈을 꾼다 매일 다른 꿈들로 가득 차있다 악몽 말이다 그리고 계속 새벽에 눈을 뜬다 화장실이나 가자.. 다시 침대에 눕는다 그리고 아침이 올 때까지 멍해있다 엄마의 출근 시간에 전화를 한다 그러면 아무것도 아닌 일로 만들어준 목소리가 들린다 그 순간은 정말 걱정이 없어진다 그 마법의 문장은 " 엄마 바빠~ 용건만 간단히"참 ㅋㅋㅋ 엄마다워 ㅋㅋㅋ 그리고 남편은 출근을 한다 난 집에 또 있는다 반복되는 하루다 코로나 때문에 나갈 수도 없고 창살 없는 감옥(?)이라고 생각하며 그냥 있는다 그게 요즘 나의 하루이다 그러다 어제 폭발했다 기분도 안좋은데 비도 오네? 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