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푸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육아 힘들지 않아요 🚨오로지 남편인 입장으로만 써볼게요 안녕하세요 남편입니다 2번째 태풍이가고 3번째 태풍이 온다고하는군요 벌써 아기는 50일을 바라보고있어요 엘레나 덕에 아기는 잘크고있답니다 오늘은 제 푸념을 한번 해볼까 합니다 50여일 육아중인 저희부부는 매일 각자의 위치에서 고군분투합니다 저야 출근하니까 육아 스케쥴에선 잠시나마 공백입니다 하지만 엄마입장에서는 끝이보이지 않는 육아를 합니다 예... 압니다 육아하는 입장에서는 엄마가 더 힘들다는걸요 하지만 제목처럼 육아는 힘들지 않아요.. 그저 기빨리는 느낌입니다 트림시키는거? 안고다니는거? 괜찮아요 5kg도 안되는 아기인걸요 전혀 무겁지 않아요 근데 뭐가 기빨리냐구요? 아기가 너~~~무 웁니다 아기가 유일하게 의사표현하는게 우는거라고는 하지만 시간이갈수록 우는 강도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