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만참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엘레나 일주일만 참아줘... 안녕하세요 남편입니다 되게 오랜만에 글을 쓰는거 같아요 평일은 다들 바쁜일상땜에 급급하게 사는거같아요 저 또한 마찬가지구요 애기가 곧 태어나면 지금처럼 엘레나하고 많이 놀러다니지 못해서 적당히 놀러다니다보면 주말도 끝나버리네요 ㅎㅎㅎ 코로나가 아니었으면 더 일찍 여행도 다니고 그랬을텐데 그러지 못해서 너무 미안할뿐입니다 저번엔 바닷가로 여행갔는데 엘라나가 되게 좋아하더라구요 그동안 집에서 얼마나 답답했을까 싶기도하고, 한편으로는 더 잘해야겠다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하지만 그 잘해야겠다라는 다짐도 잠시인거같아요 요샌 회사에서 매년 하는 평가가 있는데 이 평가땜에 요새 엘레나를 많이 신경쓰지 못하는거 같아요 요새 들어서 업무시간동안에 신경을 쓰다보니 퇴근하고 집에가면 잠자느라 급급하기만 하네요 하지만 왜 하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