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초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임신일기 첫걸음 아기와의 만남 희미한 두줄이 뜨고 당장 그 다음날 병원으로 뛰어갈 준비를 했다 그리고 밤에 신나게 인터넷 검색을 한다 희미한 두줄일때는 아기집만 보고 오거나 보이지 않는다는 글들이 많았다 이런 글들을 보면서 그럼 참았다 갈까? 하면서 한번 고민하고 그냥 당장가자에 두 번 고민하고 운동하다 다리를 다쳐서 엑스레이도 찍고 물리치료도 받았던 내가 후회가 되기도 하고 (딱히 답도 없으면서 엄청 고민했어요) 아 어쩌지... 하면서 갈팡질팡하며 밤을 보냈습니다 결과는?! 참지 못하고 병원으로 갔죠 그리고 아무것도 보지를 못했다! 초음파 비용하고 초진 비용만 날리고 왔다.... 내 39700원... 아 참다가 갈걸 자궁벽이 두꺼워졌다는 소리만 듣고... 왔습니다 (여러분 두줄 확인 후 2주정도 참다가세요 돈이 아까워요) 그 주에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