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하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저 그런하루가 행복이라고했나요? 그럼 전 행복한가보네요~ 아 심심합니다 우울해지지 않기 위해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를 감습니다 아무곳도 가지 않지만 머리를 감습니다 (뭐라고요? 원래 감는다고요? 외출을 하지 않는데? 대단하시네요 ㅋ) 그리고 외출복을 입습니다 그리고 밥을 먹습니다 간식을 먹습니다 고양이들과 놉니다 이게 약 6개월 정도 되었네요 맞습니다 반년입니다 매일 이런 패턴은 아니죠 그래도 대체적으로는 이렇게 합니다 그러면 오후가 됩니다 오? 친정엄마 반찬이 왔습니다 엄마 아들 인스타 보고 오리탕 해먹 었냐고 맛있었냐고 물어보니 그게 마음에 걸렸는지 택배로 보내셨습니다 딸이 뭐라고... 아 이제 ㅋ 그런 말 하면 안 되겠습니다 히히히 맛있겠네요 ㅋ 내일 해동해서 냠냠해야겠어요 내일 투표도 꼭 하러 갈 겁니다! 소중 한 표가 좋은 대한민국이 되면 좋겠다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