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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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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힘들지 않아요 🚨오로지 남편인 입장으로만 써볼게요 안녕하세요 남편입니다 2번째 태풍이가고 3번째 태풍이 온다고하는군요 벌써 아기는 50일을 바라보고있어요 엘레나 덕에 아기는 잘크고있답니다 오늘은 제 푸념을 한번 해볼까 합니다 50여일 육아중인 저희부부는 매일 각자의 위치에서 고군분투합니다 저야 출근하니까 육아 스케쥴에선 잠시나마 공백입니다 하지만 엄마입장에서는 끝이보이지 않는 육아를 합니다 예... 압니다 육아하는 입장에서는 엄마가 더 힘들다는걸요 하지만 제목처럼 육아는 힘들지 않아요.. 그저 기빨리는 느낌입니다 트림시키는거? 안고다니는거? 괜찮아요 5kg도 안되는 아기인걸요 전혀 무겁지 않아요 근데 뭐가 기빨리냐구요? 아기가 너~~~무 웁니다 아기가 유일하게 의사표현하는게 우는거라고는 하지만 시간이갈수록 우는 강도가..
산후도우미 이모님만 가시면 우는 아가씨 엄청 운다는 말이 맞네요 울음에 무뎌져라 애기는 원래 우는거다 손타면 안된다 이런 조언은 엄천 들었지만 그게 마음처럼 안되네요?! 세상 쿨한 엄마 하겠다고 해놓고 ㅋㅋ 발만 동동 뭐가 문제인지 답답하네요 아기의 울음소리는 강도는 세지는데 난 해결점을 찾을수가없어요 육아 전쟁 !! 오늘도 새벽은 못자겠네요 아침이 빨리 왔으면좋겠어요 저에게는 든든한 지원군 3주의 마법사 산후도우미님이 계시거든요 왜 이모님앞에서는 세상 착한 아기가될까요?! 또 우네요 !전 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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