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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임신일기

베이비샤워 셀프 준비일기 1탄 [그림판으로 케이크 토퍼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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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남편과 단둘이 한 베이비샤워입니다

준비물

 

검정머메이드지1장(500원), 먹지 1장(200원),

테이프(집에있음), 산적 꼬지(500원), 칼(집에 있음),

글루건(양면테이프로 대체가능)(집에있음),샤프(집에있음)

 

그렇게 총비용 1200원으로 만든 저만의 케이크 토퍼입니다!

 

 도안을 만들어주는 과정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그림판으로 도안을 만들어줬답니다

 

 원하시는 문구를 입력합니다

그림판은 한번 글씨를 입력 후 편집을 하면

그 글 자체 모두를 그림으로 인식해서 

재 수정인 글씨체나 크기는 수정 안 되는 점 참고해주세요

 

글씨체는 휴먼 둥근 헤드라인 크기는 120을 추천합니다!

처음에 얇고 각진 글씨체가 아닌 것으로 하니 칼질할 때

너무 힘들다는 걸 깨닫고

얻어낸 결론입니다

 

 

이렇게 잘 만들어놓은 문구를 이제 자음 모음 모두 따닥따닥 붙이는 작업을 할 것입니다

위 사진 설명같이 설정 후 자음 모음 하나씩 다 연결을 해주는 작업을 해줍니다

(이어 붙기가 어려운 글은 브러시를 이용해서 살짝 이어줍니다)

이런 식으로!! 이어 붙이기를 합니다

그리고 글 전체를 반전을 줘서 도안을 완성시켜줍니다

도안을 출력을 해줍니다

 

출력물의 도안을 이제 머메이드지에 옮겨주는 작업을 합니다

맨 밑에 머메이드지-> 먹지 -> 도안 출력물을 올려줍니다!!

(먹지는 까만 부분이 머메이드지를 향해야 합니다!!- 밑에 사진과 같이 눈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그리고 샤프로 글씨의 따라 그려줍니다 꼼꼼히 말이죠 이제 시간과의 싸움입니

 

그럼 이렇게 엉성한 도안이 나옵니다 ㅋㅋ

전 똥 손이지 놓친 부분을 연필 재수정해줬답니다 하하;;

이 도안을 천천히 칼을 이용해 잘 잘라주시면 토퍼가 나옵니다

그다음 산적 꼬지를 이용해 토퍼 뒷부분에 글루건이나 양면테이프로 붙여주시면

나만의 엉성한 케이크 토퍼가 완성됩니다!

삐뚤빼뚤해도 추억이 가득한 케이크 토퍼 어떠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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