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값을 줄이자!!

 보통 나는 저녁 운동을 즐긴다 평소에 다르게 아침에 요가를 했더니 오전을 알차게 보낸 느낌이다 그리고 컴퓨터 앞에 앉았다 가끔 이런 루틴도 나쁘지 않은 거 같다 나의 신념은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것도 현명한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한 가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새는 돈을 최대한 막자로 시작한 결혼 생활.. 출퇴근을 할 때면 사 먹는 커피가 식비와 비슷한 지출금이 나올 때가 있었다 술 담배를 안 하는 나에게는 유일하게 스트레스 해소 방법은 커피였다

 

커피의 종류를 가리지는 않는 스타일이다 피곤한날에는 달달한 믹스커피 분위기 내고 싶으면 풍미가 좋은 아메리카노 스트레스가 확 받아 당땡기는 날에는 휘핑 가득 올라간 모카커피 그렇게 사다 먹었다 그러고 보니 내 통장은 텅장...

남편은 아끼고 있는데 난 뭐 하고 있지 하는 생각에 천천히 하나부터 절약하자는 마음먹은 나!!

 

커피값을 아끼기 위한 나의 실천 방법을 공유하고자 한다

 

하나 질리지 않게 종류를 다양하게 가방에 담아놓자

한 가지만 들고 다니면 난 꼭 후회를 하면서 다른 커피 마시고 싶은데... 다른 차 마시고 싶은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집들이 선물이나 선물 받을 일이 있으면 커피 선물을 많이 부탁했었다 그렇게 여러 종류를 보관했다가 가방에 넣어 다니면서 마시는 경우가 많았다 사람을 만나서 커피숍을 가는 거를 제외하면 혼자 가는 건 현저하게 줄었다

둘 텀블러는 내 친구

커피를 들고 다녀도 사람을 만나는 일이 꼭 있다 그렇다고 아낀다면서 미팅을 공원에서 할 수없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를 자판기 커피 앞에서는 만날 수는 없었다 (뭐 가치관의 차이니 다른 사람의 마음도 존중합니다) 그렇다면 텀블러의 할인을 이용해보자 별다방의 할인 말고도 텀블러를 가지고 다니면 혜택 많다는 사실!! 모르면 직원에게 할인 혜택이 있는지 문의해보자 현명한 소비를 하자는 것이다

스타벅스	300원 할인	할리스	음료가격의 10%할인
엔젤리너스	300원 할인	탐앤탐스	300원 할인
커피빈	300원 할인	이디야	100원 할인
투썸플레이스	300원 할인	파스쿠찌	300원 할인
던킨도너츠	100원 할인	크리스피크림	300원 할인 OR 무료사이즈업

이렇게 아끼다 보면 새는 돈을 조금이라도 막을 수 있으니 마인드 컨트롤해서

내가 원하는 파이프라인에 가까워지자~

그렇게 난 푼돈이 점점 눈덩이처럼 커져 나의 삶의 질을 업해서 한 계단 올라가는 상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