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퐁 글라스락 이유식 용기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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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퐁 눈금 이유식 용기&듀얼 실리콘 스푼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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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다 끝나가고있습니다

그리고 금장대는 어느덧 생후 5개월이 되었습니다

이 시점에 초보맘의 또 하나의 산인
이유식을 시작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이유식을 막상 시작하려니 와우 진짜 

선택의 갈림길에 서있네요 전....

사야 될게 너무 많습니다

 

그래도 선배 맘인 친구가 

저의 늦은 답변으로 인해 

알찬 구성품의 출산선물을 보내줬답니다

 

그것은 바로 이유식 용기입니다 캬캬캬

 

우선 전 친구에게 부탁한 내용은

눈금이 있고 유리면 좋겠어라고 하니

이런 상큼한 선물을 보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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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 

 

듀얼 실리콘 스푼 

정사각 사면결착캡 눈금이유식용기 210ML * 2

원형 사면결착캡 눈금 이유식 용기 160ML * 2 

정사각 스마일캡 눈금 이유식 용기 210ML * 2

원형 스마일캡 눈금 이유식 용기 160ML *2 

 핑크퐁 칭찬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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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나 많이 들어 있습니다 

이 정도면 문제없이 완료기까지 할 수 있을듯합니다 

(아직 시작을 안 해서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

 

친구의 선물이어서 그런가

취향저격을 제대로 해주었습니다

너무 사랑스러운 핑크색 용기입니다

 

이 구성품을 개봉하고 나의 느낀 점은

장점

 

완료기까지 사용 가능한 용량이 포함되어있다

예쁜 디자인 딸 엄마로서!!
최고의 취저 디자인입니다

유리용기다 보니
나중에 아기 반찬통으로도 전환 후 사용 가능합니다

스푼이 듀얼로 있어 초기부터 바로 사용 가능하고
추가로 살 필요가 없다

칭찬스티커가 있어서 아기랑 소통이 가능해지면
이유식 먹일 때 사용하면 좋겠다

 

 

 

 단점

용량은 160 . 210인데 눈금이 용기에 표시가
전체적으로는 안되어있다

(엄마표 눈짐작 눈금이 필요합니다)

확실히 유리라서 무거운감이 있어서
휴대성으로는 살짝 NG

(그래도 환경호르몬보다 무게를 택하겠습니다)

용기 모양이 다양하다 보니
차곡차곡 쌓지 못해서 아쉽다

 

 

장단점을 말하기는 했지만

너무 알차게 잘 쓸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며 개봉을 했습니다

 

아이에게 이유식을 줄 생각을 하니
두려움 반 설렘 반입니다

다 처음인 저에게는 이런 선물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