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편입니다
저번주에 올렸던 오리온 초코파이에 이어서 오늘은 해태 오예스에서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오예스는 초코파이에 비해 나중에 출시했더라구요
오예스는 1984년에 첫출시 초코파이는 1974년에 첫 출시
역사가 10년이나 차이가 났었군요
그래서 군대를 가면 초코파이 초코파이 하나봅니다(뭔 상관이지?ㅋㅋㅋ)
초코파이는 파이느낌이면 오예스는 약간 작은 케익느낌이 많이 나는거같아요
저렴해서 PX에서도 초코파이만큼은 아니지만 오예스도 많이 먹었었지요
이 광고는 제가 어렸을적에 봤었던 오예스 광고인데요
이 당시 잘나가는 룰라가 광고를했었는데
그때였으면 아마 초등학교 입학한지 얼마 안됬을때였던거같은데
20한.. 3년전쯤에 나온 광고(연도는 정확이 기억이 안나요)를 아직도 기억하는지
역시 광고의 효과는 대단한거 같아요
이당시에도 초코맛이 아닌 다른맛을 판매를 하고있었나 봅니다
초코맛이 워낙 맛있어서 그랬는지 다른맛은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많은 추억들을 회상하며 집에서 한번 개봉해 보겠습니다!!
오예스 12개 들어있는 1상자를 구매했습니다
측면에 있는 영양정보를 확인해봅니다
오호! 150kcal 이네요!! 초코파이에 비해면 약 21kcal정도 낮은편이네요
근데 옆에있는 숫자에 눈이 가네요..!!
희망소비가 가격이 무려 6,000원 이네요!!!
어렸을때 초코파이 1개당 100원이었으면
오예스는 몇십원 더 비싸서 1개당 150원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세기말 기준입니다)
옛날생각하고 먹을거 생각하면 새삼 물가가 엄청나게 올랐다는걸 깨닫게 됩니다
개봉한 오예스의 모습입니다
초코파이와 몽쉘에 비해서 오예스는 정사각형의 모양입니다!
전 역시 구매하자마자 바로 냉장고에 보관을 했었지요
칼로 커팅을 해봅니다
안의 크림은 초코파이 마쉬멜로에 비해 적은편입니다
한입 해보면 겉의 초코는 초코파이에 비해 약간 더 하드한 느낌입니다
초코파이가 약간 쫀득한 느낌이 든다면 오예스는 그에비해 쫀득함없는
초코빵을 먹는 느낌이 많이 나네요
비유를 하자면 초코케잌과 비슷한 느낌겠네요
그래서 오예스 상자에 "CAKE"라는 단어를 사용했다봅니다
오예스를 먹으면서 상자를 유심히 보다가 아래에
생수를머금은 리얼케익 오예스라는게 눈에 띄네요
생수를 머금었다는게 무슨의미인지 모르겠지만
더 좋은 물을 사용했다는건가요???
음... 찾아보니 제조과정 중에 생수를 사용을 했다는거라네요
더 깨끗하게 만들었다는 의미인듯 합니다
내일은 이 오예스를 다른방법(?)으로 먹는 후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이상 남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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