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작은 쉬폰 케익 롯데 카스타드

안녕하세요~ 남편입니다

 

어제보단 덜하지만 비가오는 하루였어요

간만에 비소리도 듣고 차분한 날이었던거 같아요

비 맞으면서 다니는걸 싫어하는 저는 이렇게 집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밖은 위험하니깐(?) 집에서 맛있는거 먹으면서 시간을 보내볼까하면서

 

오늘의 주제!!

내 손안에 작은 쉬폰 케익 롯데 카스타드입니다!!

초코파이랑은 다르게 카스타드는 제 기억에서 많이 어렸을때

애기애기 할때부터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무래도 부드러운 식감때문에 많이 먹은거 같아요

 

중학교다닐때부터 군입대 전까지 그동안은 안먹던게

군대에서는 빵생각나면 사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카스타드가 롯데에서 나온줄만 알았는데

오리온에서도 카스타드를 판매하고 있다고 하네요....

카스타드도 초코파이처럼 두 회사에서 판매하고있다니

어떤게 먼저 판매한건지 머릿속이 혼란스러집니다

 

하지만 제가 구매한건 눈에 먼저 보였던 롯데 카스타드니깐

요걸로 리뷰해볼게요 ^^

 

카스타드 6개입 1상자 구매했어요

애기들도 먹여도 될거같은 애기애기스러운 느낌(?)이 나네요

사진처럼 우유가 포함 되었다고 하네요

늘 그렇듯이 우유랑 같이먹으면 너무 맛있습니다

1봉지를 꺼내봅니다

내용물이 머핀스러운 느낌이 나네요

되게 말랑말랑 촉촉할거 같은 맛입니다

되게 빵집가면 파는 카스테라나 쉬폰케익 촉감이랄까요?

사진에서 처럼 우유를 부르는 맛입니다.

참고로 전 아메리카노에 먹었습니다 ㅋㅋ

달달한 간식에는 우유도 좋지만 아메리카노도 좋은거 같아요

 

여러분께 간식거리를 소개하다보니 

제 간식 먹는 레벨(?)도 높아진듯한 느낌입니다 ㅋㅋ

오늘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평일에 잘 맞서보자구요!!

 

이상 남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