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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짝꿍일기/PX 먹거리 파일

[응용] 진화중인 남편, 전자렌지 돌린 오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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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남편입니다!

 

점심식사는 맛있게 하셨습니까? 점심과 저녁의 중간시간에 이 글을 쓰고있답니다

전 아침에 일어나면 모두가 그런지 모르겠지만 휴대폰을 먼저 보곤합니다

제일 먼저 보는건 미세먼지 확인, 날씨 확인인데요

주말에 미세먼지가 최고좋음과 날씨가 맑음이면 세상 기분 좋더라구요

주간 예보를 보니 당분간은 비 예보가 없던데

매번 미세먼지 없이 쾌청한 날씨가 계속됬으면 좋겠어요

 

 

 

 

오늘의 주제는 어제 리뷰했던 오예스를 전자렌지로 돌려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많은분들께서 초코파이와 전자렌지 가열편에 답글에서 다른 파이종류(몽쉘, 오예스)도

전자렌지에 해먹으면 맛있다는 글들을 남겨주시더군요

초코파이를 통해 원래의 맛도 맛있지만 조리(?)를 해먹으면 더 맛있다라는 결론이 나왔기에

오예스도 한번 전자렌지로 조리(?) 해먹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아이디어 주신 구독자분들 감사합니다 ^^)

 

사진을 잘찍고 싶어서 잘 찍어봤는데 흠.. 잘 모르겠어요

자! 시작해볼까요?

개봉한 오예스 1개입니다 오늘 사진의 컨셉(?)은 접사입니다 ㅋㅋㅋ

정사각형의 오예스는 언제봐도 맛나보입니다.

오예스 1개를 10초단위로 돌려보겠습니다

10초 가열한 오예스는 별 변화가 없습니다

손으로 한번 집어보려했는데 모양이 변형될까봐 다시 10초를 더 가열해봅니다

20초 가열한 오예스 모습입니다

슬슬 표면이 녹는걸 볼수가 있습니다! 

조금더 욕심내서 10초 더 가열해봅니다

총 30초를 가열한 오예스 모습이 되겠습니다

아니!! 이모습은

제가 초코파이 가열하면 대략 이런모양이겠구나 한 모습이군요

초코가 녹아 흐르는 모습입니다!

오호....... 상당히 맛있어보입니다

도구(칼과 포크)를 하나씩 가져옵니다

고급게 한번 썰어서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겉이 따뜻할줄 알았는데 의외로 속이 따뜻합니다

겉의 초코는 처음 오예스의 맛보다 훨씬 부드러워졌습니다

저 바닥에 있는 초코를 긁어먹어보겠습니다

수분이 증발한건지 바삭한 맛의 초코의 맛이 되었습니다

너무 맛있습니다! 냉장고에서 우유 한컵을 챙겨옵니다

(우유는 사진에 못담았네요 ㅠㅠ 너무맛있어서..;;;)

초코파이도 구독자님 요청이 있어서 30초 돌려봤었는데 마쉬멜로 때문에

모양이 흐트러지더라구요 ㅜ 사진으로 담기엔 너무 처참해서 포기했어요ㅠㅠ

하지만 오예스는 안의 크림의 양이 많지 않아서인지 모양이 그대로 유지됨을 알수있습니다.

 

이모습을 본 엘레나도 처음엔 이상하다고 하더니

한입 먹어보고 그자리에 2봉을 깐건 안비밀입니다....ㅋ

 

매주 전 신세계를 맛보고 있다라는 생각과 동시에

원시인의 불의 발견스러운(?) 진화를 하고있는거 같아요

여러분 덕분의 전 전자렌지를 발견했답니다 ㅋㅋㅋ

원시인이 불을 발견했을때 이런 기분이 아닐런가 싶기도 하구요 ㅋㅋㅋㅋ

 

이번주도 달달한 하루를 보내봅니다

오늘 마무리 잘 하시구요 돌아오는 주는 석가탄신일이 있으니까

그날만을 바라고 한주 화이팅 하자구요! ^^

 

이상 남편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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