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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짝꿍일기/짝꿍 주저리주저리

머리가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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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편입니다
마지막 연휴(?) 어른이날까지 모두 끝나버렸어요
이제 추석까진 국경일이 없이 앞으로만 달려야할 날만 남았어요😭

오늘은 피씨버젼이 아닌 모바일로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머리가 아파서 전자파를 줄여보고자 휴대폰으로 써보려구요(무슨 기준이지;;)
엊그제 차를 타다가 머리를 쎄게 부딫혔거든요
그때는 머리아픈거 몰랐는데 어제 오후부터 부딫혔던 부분만 아프네요😣
그전에도 두통이 자주있었긴했지만 잠 푹자면 금방 나았는데 이번엔 어찌된건지 잠을 자도 두통이 사라지지가 않네요
퇴근하고 병원을 가려하니 어느병원을 갈지가 막막하더군요..
정형외과를 가자니 머리뼈가 부러진것도 아니고...
피부과를 가자니 머리에 혹이난것도 아니고...
그래서 내과를 가기로 결심을 합니다!

내과엔 감기걸릴때만 가봤지 두통으로 간건 처음이었어요
의사선생님께 증상을 말씀드리니 가벼운 두통같아보인다며 타이레놀을 처방해주셨어요
이틀치 처방해주셨는데 안좋아지면 다시 내원하라고 하시더군요
근데 잘은 모르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도 가벼운 두통일거란 생각이 들면서 좀 나아진 기분도 들기도합니다ㅋㅋ

여전에 한번 아팠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가 크게 아파서 입원까지 한적이 있어서그런지 조금이라도 아프면 엄살쟁이되는 한이 있더라고 병원을 가고있답니다
제몸은 소중하니깐요ㅎㅎ

일교차가 심한 요즘이네요 저처럼 몸이 안좋으시다면 약국보단 병원을 먼저 가자구요!
항상 건강을 지켜요!

모바일버젼으로 하니까 되게 감회가 새롭습니다ㅋㅋ

이상 남편이었습니다😀

처방받은 타이레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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