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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육아일기

육아중에도 할수있다 영어 _스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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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로 내가 멈춰버린거 같았다

다른엄마들은 어떤 방법으로 극복했을까 ??
난 모유수유도 딱딱 시간맞추고 언제 자는지 이런걸 체크하는 엄마는 아니다

아가가 배고픈 신호를 보내면
아가가 쉬고싶은 신호를 보내면
그때그때 해주는 스타일이다
그게 나도 아가도 편하다는 걸 알았다

육아는 정답이 없다는 것도 한개 알아간다
그러면서 내가 없어지는 느낌이 들어 무섭고 두려운생각이 들었다 그러던중 이 잡념을 털어버리기위해 방법을 찾았다

산후우울감 털어버리는 나만의 방법

영어 어플로 자기계발하자

 


나는 출산 후 아무것도 못하고있는 느낌이 자주 들었다
아닌데 ...아기랑 같이 성장하고있는데...

친구의 이직소식
친구의 자격증 취득 공부소식
남편의 자격증 공부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나만 멈춰있다는 생각에 바보같이 축하하면서도 응원하면서도 나는? 이런 생각이 사로 잡혔다 그래서 시작한 영어 어플공부

초보부터 천천히
내돈내산의 어플


하나 , 아기를 안고 귀에 꽂고
말하기 연습을 많이 할수있어서 좋다

아기를 안고 눈을 맞추면서 귀로 들을 수 있는 핸즈프리형식이라 마음에 든다
폰을 아기 가까이 놓지 않고도 할수있어서 마음에 든다

물론 아기에 집중하는게 분산된다고 하지만
같이 영어공부한다는 생각으로 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하는 1인이다

둘, 내발음과 원어민 발음을 비교하면서 들을수있어서
매력적이다

남편이 퇴근 후 아이를 케어해줄때는
다른 방을 들어가 나 혼자 다시 복습하는 시간을 가진다 그러면서 원어민 발음과 내발음을 비교해서 들을수 있으며 한번 더 생각하면서 영어 공부가 가능하다


3단계 형식으로 계속 말 할수있게 도와주며
20분의 시간만 하면되니 더 좋다

셋, 무언가 하고있다는 자신감
나는 일을 하다 육아에 길로 들어섰는데
이게 임신때부터 공백기를 가지니깐
너무 힘든 감정이 절정이되었다

아기가 너무 좋지만 아기만 바라봐야되는 상황이
아니러니하게 괴로웠다
그 감정을 털어버리게위해 선택한 방법이다

처음에는 책을 읽어보려고했다
도저히 집중이안된다 아기한테 미안해지기도하고
그다음에 TV보기
더 우울해진다

마지막으로 영어 공부였다
아이한테 영어공부하는 엄마의 목소리도 들려주고
두손도 자유로워서 좋았다 그래서 돈을 주더라도 선택한 어플 스픽

일년을 구독을 했으니 열심히해보련다!!
코로나19로 할인한다고하니 도전해보세요
슬기로운집콕생활이 되도록!!오늘도 열육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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