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전념에 하루하루 보내는 요즘
써야지써야지 하면서 이제 노트북 앞에 앉은 나
기억을 더듬어 적어본다
아기 성장 앨범 계약 후이면서 조리원 퇴소 후
아기의 첫 촬영을 하러 갔던 우리 셋
1차로는 아기와 처음 집에 온날이라 정신이 없었으며
2차로는 이 날은 친정 식구가 와서 또 정신이 없었다
그렇게 우왕좌왕하면서
최대한 빨리 아이의 신생아때 모습을 찍어주기위해
조리원퇴소 후 향한 베이비파스텔 경기 북부지점
마지막 타임에 가서 항상 앞뒤 사람이 없어서 좋았다
이때는 아기가 적응하느라 맘마도 잘 안 먹고울고 나도 지금보다 더 어쩔줄 몰라 했던 컨디션으로 간 스튜디오
근데 아기들 이미지관리라고 하나요?
가니깐 울음도 뚝 맘마도 너무 잘 먹고 케어 해 주시는 보조 선생님
사진 작가분도 아기 컨디션 체크 잘 해주시고 즐겁게 촬영을 했어요
아기는 잘 자고 잘 놀고 촬영할때도 너무 예쁘게 사진 촬영에 동참해줬어요
체인점이라 여러 컨셉을 보고 우리 아기에게 어울리는
실은 엄마가 좋아하는 컨셉 ㅋ 을 정해서 작가님에게 전달하면
적극적으로 반영해주시고
바로바로 수정 후 연락해주시니깐 너무 좋았습니다
스텝선생님도 사진작가님도 배테랑 느낌이 나는게
아이가 힘들어하는 기색이 없어서
엄마인 저도 아빠도 마음편하게
기분좋게 촬영현장에 있었습니다
신속 정확하다고 해야되나요?
수정본 사진이 아닌 원본 사진을 보고도
반해버린 이 갬성 사진들
너무 좋아요
만삭사진도 재밌게 찍었던 기억이 있던 우리부부
50일촬영 후기도 곧 올릴게요
2020/06/04 - [나의 임신일기] - 만삭사진찍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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