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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하는 엘레나 안녕하세요 남편입니다 보호자로써는 병원 생활이 처음인거같아요 전 병실 방바닥에서 잤어요 아시죠? 병원에서는 환자만 챙겨주지 보호자는 챙겨주지 않아요😢 잠자기 전에 병실 보일러를 튼다는걸 깜빡하고 잤더니 간만에 혹한기 훈련때 아침에 일어나는 비슷한 기분(?)을 느끼며 일어납니다 엘레나는 지친건지 잠들어있습니다 주변을 뚤레뚤레하면서 유투브를 봅니다 근데 문득 그런생각이 드는게 2시간마다 간호사쌤들이 환자 혈압 체온을 재던거같던데... 땅바닥에 커다란 사람이 뻗어있는걸보고 안놀랬나 싶네요ㅋㅋ😆 일어난 엘레나에게 컨디션을 묻습니다 다행히 안깨고 잘잤다고하네요 배는 살짝아픈거 빼곤 괜찮대요 다행입니다 차도가있는거같아요 아침 9시가 되니까 의사쌤 회진을 합니다 태동검사를 하자네요? 3층 분만실(응급실)로 내려갑니다..
엘레나의 입원 안녕하세요 남편입니다 일요일 아침이라서 그랬는지 날씨도 좋고 기분좋은 아침을 맞이했어요 밤낮이 바뀐 엘레나는 오늘도 늦잠을 자는가싶더니 생각보다(?) 일찍 일어나네요? 오늘은 뭐할지 생각하다가 몽롱한 엘레나랑 수다를 떨어봅니다.. 근데 갑자기 토할거같다며 화장실을 가네요?😟 뭐지? 다시 입덧을 하는건가? 경우에 따라서 입덧을 다시하는 경우가 있다더니! 설마!? ....는 아닌거같아보입니다 급 배도아프고 설사 증상도 보이네요 뭔가 잘못됨을 감지한 저희 부부는 폭풍검색을 해봅니다 보통 구토와 설사를 동반한 증상이 발생해서 병원을 가면 수액만 놔준다고하는데.. 글쎄요... 임신 8개월차인 엘레나에게는 다른 문제인거같습니다 병원에 가보자는 말에 엘레나는 괜찮다고만 하네요 (독한것....) 시간이 지날수록 구토하..
셀프인테리어(주방 실리콘 시공)-성공후기 안녕하세요~ 남편입니다 어제와 다르게 오늘은 낮이 되니까 날씨가 맑아지네요 주말인데 날씨까지 좋으니 기분이 좋은날이었습니다 오늘은 줄눈시공 이후로 미루고 있었던!!!! 주방 실리콘 시공 성공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주방에 실리콘이 시간이 지날수록 누~렇게 되게 안좋게 색이 변해있는걸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되게 간단해 보여서 실리콘 시공을 해보려고 합니다 시간은 총 1시간 정도 소요됬습니다 준비물 : 실리콘총, 실리콘제거칼, 실리콘헤라, 실리콘(백색), 마스킹테이프, 커터칼입니다 준비물은 주변 철물점에서 구매할수 있습니다 아마 전 저 모든 재료를 만원 이하로 구매했습니다 일단 작업 전 모습입니다 되게 노랗게 아주 보기싫은 모습인데요 실리콘제거칼로 제거를 해보겠습니다 정수기가 있다보니 물 배관이 걸리적거리는데 ..
삐~ 소리나서 급하게 껐던 재난문자 다시보기(아이폰) 안녕하세요 남편입니다~ 이번주는 되게 바쁜 한주였어요 평소에는 빨리 주말이 왔으면 좋겠다 생각하면서 주말만 바려보느라 시간이 안갔다고하면 이번주는 벌써 주말이네?? 라는 생각을 하며 기분좋게 글을 써봅니다 요새 코로나19 때문에 관련 긴급재난문자가 자주 오는거 같아요 진동모드로 해놓으면 상관없겠지만 간혹 소리 켜놓은 상태로 휴대폰을두면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삐~ 소리가 나면서 재난문자를 끄기 바쁘더라구요.. 근데 막상 이걸 확인하려고 하면 메시지나 카톡처럼 다시 볼수가 없는 불편함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재난문자를 다시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첫번째 가장 쉬운방법으로는 다음이나 네이버처럼 포탈에서 검색어로 긴급재난문자를 검색해봅니다 그럼 시간대별로 재난문자를 확인할수가 있습니..
제35회 베베폼 임신박스 베베폼 | 부모와 아기의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bebeform 대한민국 NO. 1 임신축하박스, 베베폼 임신박스! 국민행복카드, 산모교실, 육아용품에 대한 모든 것! bebeform.co.kr 이런 혜택을 하고있다는 것을 알아서! 도전해봅니다 ^^ 이게 엄마가 되는 과정인가 싶네요~ 이런 다양한 상품들을 제공해준다고합니다예비맘들이시라면 도전해보세요!!^^ 저도 도전입니다~
베이비샤워 셀프 준비일기 3탄 [플레이팅] 이제 플레이팅만 남아있습니다 초저가로 하기 위해 웃픈 일이 진짜 많았습니다 케이크 스탠드를 살까 3단 트레이를 살까 나중에 애기 백일이나 돌 써먹지 않을까 하면서 엄청 기웃기웃 인터넷 검색을 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내린결론은 너무 욕심내지 말자였습니다 나만의 0원 케이크 스탠드는 국그릇과 예쁜 접시를 얹어서 만든 즉흥 케이크 스탠드였습니다 남편은 피자 픽업하러 갔다 와서 보고 빵 터지더군요 ㅋㅋㅋㅋ 상당한 뿌듯했습니다 그래 이렇게 하면 되지~ 라고 마음의 위로?! 를 받았습니다 케이크는 작은 사이즈를 18000원에 구매했습니다 실적 채워놓은 신용카드가 있어서 1000원 할인받았네요 그리고 다이소에서 크기가 다른 액자 2개를 구매했습니다 예쁜 우리 아기 초음파 사진 넣고 임테기를 양면테이프로 붙여주니 ..
베이비샤워 셀프 준비일기 2탄 [벽꾸미기-풍선데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수 있습니다 베이비 샤워에 빠지면 안되는게 벽데코라고하죠? 남는게 사진인데 꼭 필요한 뒷배경 그래서 구매한 용품 삼총사입니다 이렇게 쿠팡에서 주문해줬습니다~ ㅋㅋ 부부의 결혼 기념일에 맞춰서 하려다보니 급하게 필요했던 소품이라 로우케~를 이용하니 하루만에 와주었습니다 (참고:시간이 여유가있다면 좀 더 저렴제품도 찾아보면 많습니다) 총 20320원이 사용됬습니다 전 이제품들이 만족도가 높습니다 실은 주말에 풍선을 사러 파티용품점을 방문했었는데 헛탕을 치고왔답니다 그리고 근처에 있는 출산용품점을 방문 후 산전 복대만 구매하고왔습니다. ㅋㅋㅋ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파티쇼 파티은박수술커튼 ..
베이비샤워 셀프 준비일기 1탄 [그림판으로 케이크 토퍼만들기] 코로나로 인해 남편과 단둘이 한 베이비샤워입니다 준비물 검정머메이드지1장(500원), 먹지 1장(200원), 테이프(집에있음), 산적 꼬지(500원), 칼(집에 있음), 글루건(양면테이프로 대체가능)(집에있음),샤프(집에있음) 그렇게 총비용 1200원으로 만든 저만의 케이크 토퍼입니다! 도안을 만들어주는 과정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그림판으로 도안을 만들어줬답니다 원하시는 문구를 입력합니다 그림판은 한번 글씨를 입력 후 편집을 하면 그 글 자체 모두를 그림으로 인식해서 재 수정인 글씨체나 크기는 수정 안 되는 점 참고해주세요 글씨체는 휴먼 둥근 헤드라인 크기는 120을 추천합니다! 처음에 얇고 각진 글씨체가 아닌 것으로 하니 칼질할 때 너무 힘들다는 걸 깨닫고 얻어낸 결론입니다 이렇게 잘 만들어놓은 문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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